오늘 퍼디가 출시 후 22만을 찍었습니다 올타임 피크를 찍고 있으며 이제 슬슬 서양인들이 퇴근하고 게임하기 시작하는 새벽 4시부터~6시 사이가 가장 중요한 시간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거의 동양인들의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평가는 복합적으로 매우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북미권 유저들의 반응은 상당부분 나쁘지 않으며 유의미한 평가를 볼 수 있는 시간은 내일이 되어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장의 동접자수는 저의 생각보다 많이 나와줘서 놀랐고 평가는 너무 안좋아서 또 놀랐습니다(예상한 모든 것이 빗나갔습니다 ㅋㅋ)
내일 아침에 일어났을 때 평가가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어느정도 변해있으면 해당 게임은 대박이 난 게임이라고 생각되며 복합적일 경우 좀 아쉬운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긍정적인 수치를 보여주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평가 4,718개 중에 한글평가 절반 이상의 평가이며 복합적인 것은 아무래도 한국인과 중국인의 평가가 많이 좋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확인됩니다. 조금 더 기다려보고 북미의 평가가 들어가고 난뒤에 게임의 평을 판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퍼스트디센던트가 터질지는 모르겠으나 넥슨게임즈는 상승할 수 있는 재료들이 많이 산재해있고 다른 게임주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 부분 저평가 받고 있는 회사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 넥슨게임즈가 앞으로 계속 성장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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