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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스토리

퍼스트 디센던트 파이널 테크니컬 테스트 후기

 

이번에 파이널 테크니컬은 정말 서버의 원활함을 확인해보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것에서 새롭게 보여준 것은 없었고 보스레이드에서도 크게 달라진 점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보여주지 않은 점도 있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어 그 때 전부 선보이려고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자체는 타격감도 좋고 사운드도 좋게 잘 뽑혀나왔습니다. 특히 그래플링 훅이라던가 테스트당시 지적받았던 점들을 깔끔하게 잘 다듬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컨텐츠나 보스레이드 파밍을 어떻게 좀 더 재미있게 만들것인가가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그 부분이 제발 잘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BM>

투자자로서 가장 관심있는 BM에 대해서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알 수 있는 정보는 배틀패스, 커스터마이징 등이 있었습니다.

배틀패스는 칼리버라는 재화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프리미엄  500 칼리바
프리미엄 +ETC 1500 칼리바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500칼리바의 대략 6400원 ~ 6800원 사이의 가격을 형성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배틀패스 이미지

염색약이 랜덤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이며 약 60칼리버 정도의 금액이 들어갑니다.

다중접속게임의 특징으로는 남들에게 인정욕을 충족시켜줘야 사람들은 지갑을 연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염색약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부와 능력을 과시하는 역할을 하기에 딱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현재 염색약이 의상당 3~5개가 필요한 것을 보면 확률의 따라 해당 BM의 과금이 산출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원하는 색상 또는 희규색상의 경우 많은 칼리버를 지출하게 할 것이며 이는 곳 매출과 많이 직결될 것입니다.

코스튬 염색약 이미지

마지막으로 인벤토리가 초반에도 많이 필요한 것 같던데 이로 인해 인벤토리 칸을 판매하는 것 등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배틀패스와 유저수를 통해 어느정도 매출이 나올 수 있을 지 계산을 해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