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GS25가 협업한 블루아카이브 빵의 누적 판매량이 두달만에 2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약 54억원 가량으로 추정됩니다.) 5월 3일부터 선보인 블루아카이브 빵은 6종의 캐릭터 스티커가 랜덤으로 들어가 있는 빵으로 출시 직후 덕후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행궁동에도 최근 줄을 써서 빵을 사가는 유저들의 줄을 보며 새삼스럽게 블루아키이브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블루아카이브의 장기적인 흥행이 지속되는만큼 여러가지 크로스 상품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생각되며 일례로 일본의 페이트시리즈나 아이돌마스터처럼 지속적인 IP확장이 가능한 상품될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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