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시를 보다가 흥미로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82291
필에너지는 오늘자로 단일판매 공급계약이 무려 매출액 대비 50%가 체결되었습니다.
어느 회사와 체결했는지는 영업비밀 요청으로 인해 알 수 없지만 필에너지 주요 임원진이 전부 삼성맨들이었던 점과 삼성이 매출비중에서 높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 SDI가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삼성은 최근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로 등극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기차 배터리지만 앞으로 향후 생산성을 늘려 로봇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생산할 것입니다.
더 많은 배터리가 필요한 삼성은 시안 공장 내에 생기는 신규 라인처럼 다른 공장에서도 라인을 늘려갈 수 있으며 이는
노칭과 스태킹 장비 납품 업체인 필에너지가 큰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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